백화점/스포츠레저시설 사업 참여 결의...조선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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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대표 박문덕)는 영등포공장부지의 활용과 관련 9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백화점과 스포츠 레저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을 추가키로 결의
했다.
4만5천여평의 영등포공장부지는 93년말 기준 공시지가가 2천4백5억원으로
평가됐으나 상업용지로 용도변경될 경우 적어도 5천억원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맥주는 97년 하반기 년산 50만kl 규모의 강원도 홍천공장 완공에 맞춰
영등포공장을 폐쇄할 방침인데 일부는 매각하고 일부는 백화점 스포츠센터
아파트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맥주는 이와관련 작년초 일본의 노무라컨설팅사에 용역을 의뢰했으며
노무라측에선 주상복합시설의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
사업목적에 백화점과 스포츠 레저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을 추가키로 결의
했다.
4만5천여평의 영등포공장부지는 93년말 기준 공시지가가 2천4백5억원으로
평가됐으나 상업용지로 용도변경될 경우 적어도 5천억원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맥주는 97년 하반기 년산 50만kl 규모의 강원도 홍천공장 완공에 맞춰
영등포공장을 폐쇄할 방침인데 일부는 매각하고 일부는 백화점 스포츠센터
아파트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맥주는 이와관련 작년초 일본의 노무라컨설팅사에 용역을 의뢰했으며
노무라측에선 주상복합시설의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