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가를 대상으로 세금혜택이 있는 세금우대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국민투자신탁은 최근 수익률이 높은 채권을 운용대상으로하는
세금우대공사채펀드 4호가 발매된지 3일만인 6일 현재 2백95억원어치
매각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세금우대펀드가 인기를 끌고있는데 대해 국투의 한 관계자는
연금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금우대상품의 세금감면혜택이 금년말로
종료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