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5일 지역밀착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지역관리단을 신설,
전국 7개 관리단체제로 영업조직을 세분화했다.

본사도 유사기능 붕복부서의 통합을 통해 조직을 단순화,현재 15팀7부
(2실포함)을 12팀8부(2팀포함)으로 개편했다.

흥국은 영업주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사조직의 전문화를 기하기 위
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