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유감시위원회 교체위원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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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일반이사회에서 주요 산하기구의 하나인 섬유감시
위원회(TMB)의 교체위원국으로 선정됐다.
4일 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WTO 일반이사회는 지난달31일
TMB의 10인 위원을 수출국과 수입국에 5대4로 배분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수
출과 수입을 모두하는 수출입국에 교대로 할애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수출국대표들은 아세안국가들이 순환해 1명의 위원을 내고 한국
과홍콩이 교대로 1명,남미및 카리브해 연안국들이 순환하면서 1명,인도와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3개국이 교대로 1명의 대표를 각각 위원으로 내도록
했다.
수입국은 미국 캐나다 EU 일본등 4개국이 각각 1명씩 위원을 내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
위원회(TMB)의 교체위원국으로 선정됐다.
4일 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WTO 일반이사회는 지난달31일
TMB의 10인 위원을 수출국과 수입국에 5대4로 배분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수
출과 수입을 모두하는 수출입국에 교대로 할애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수출국대표들은 아세안국가들이 순환해 1명의 위원을 내고 한국
과홍콩이 교대로 1명,남미및 카리브해 연안국들이 순환하면서 1명,인도와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3개국이 교대로 1명의 대표를 각각 위원으로 내도록
했다.
수입국은 미국 캐나다 EU 일본등 4개국이 각각 1명씩 위원을 내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