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통상산업부 관계자와 국내
선주회사 대표 학계인사등 200여명을 초청해 전남 영암군 삼호공
단에 건설중인 삼호조선소의 소개리셉션을 가졌다.

이 조선소는 한라그룹이 총 6천억원을 들여 90만평 부지위에 짓는
것으로 오는 4월중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