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면톱] 내달 회사채발행 대폭 축소..1조168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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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에 발행될 회사채물량이 대폭 축소됐다.
28일 증권업협회는 2월에 발행될 회사채물량을 1백9건 1조1백68억4천만원
규모로 조정했다.
이는 당초 발행신청물량인 1백56건 1조5천6백29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증협은 최근 유통수익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채권시장의 수급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2월중 채권발행
물량을 특례적용분으로 최대한 억제했다고 밝혔다.
2월중에 전환사채를 발행할 회사는 쌍용자동차(5백억원) 해태제과(4백억원)
한솔제지(3백억원) 신성레미콘 동국방직 동양화학(각1백억원) 아세아시멘트
신무림제지(각50억원) 세풍(30억원) 삼미(21억4천만원)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
28일 증권업협회는 2월에 발행될 회사채물량을 1백9건 1조1백68억4천만원
규모로 조정했다.
이는 당초 발행신청물량인 1백56건 1조5천6백29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증협은 최근 유통수익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채권시장의 수급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2월중 채권발행
물량을 특례적용분으로 최대한 억제했다고 밝혔다.
2월중에 전환사채를 발행할 회사는 쌍용자동차(5백억원) 해태제과(4백억원)
한솔제지(3백억원) 신성레미콘 동국방직 동양화학(각1백억원) 아세아시멘트
신무림제지(각50억원) 세풍(30억원) 삼미(21억4천만원)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