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으로 유상증자를 신청한 대기업 8개사 3천3백83억원어치를 신청액대로
전액 허용키로 했다.
이날 허용된 금액은 지난 1월의 대기업유상증자규모 6천4백1억원, 2월
6천8백60억원, 3월 7천8백60억원어치에 비해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
4월납입 유상증자가 허용된 기업은 <>맥슨전자 1백6억원 <>쌍용제지
3백59억원 <>제일모직 7백78억원 <>삼성항공 1천50억원 <>신일건업
1백15억원 <>한일건설 1백29억원 <>고합상사 2백10억원 <>신세계백화점
6백36억원등이다.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