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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그룹, 전자/정보통신등 집중 육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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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그룹이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아 식품그룹이미지에서 탈피,전자 정보통
    신등 비식품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한편 능력위주의 신인사제도를 도입하겠다
    는 내용의 제2창업을 선언했다.

    해태그룹은 이를 실천하기위해 매출액을 지난해 2조3천억원에서 오는 2000
    년 10조원으로 늘리는 한편 비식품분야및 신규사업분야의 비중을 현재 40%수
    준에서 65%까지 높이겠다고 19일 밝혔다.

    박건배해태그룹회장은 1월사보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식품사업이 이미
    성숙단계에 도달했으며 기존 식품사업군이 갖고있는 자산과 자원을 적극 활
    용해 신규사업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광복50년 해태50년을 맞는 올해가 제2창업의 첫해"라고 밝힌후
    "성장잠재력이 큰 전자및 정보통신사업 영상사업 서비스사업 소프트웨어사업
    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사업참여분야를 분명히했다.

    박회장은 지난해 오디오전문업체인 인켈을 인수한 것을 계기로 "올해는 전
    자산업분야를 적극 육성하는 시발점이 돼야한다"며 "인켈과 셔우드브랜드를
    세계일류상표로 만들고 전자중앙연구소를 올해안에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또 "21세기형 사업구조로 변신하기위해 기업의 전문화와 대형화
    차별화전략을 추진해야한다"며 "사양사업이나 한계기업은 과감히 정리하겠
    다"고 밝혀 그룹의 대변신을 예고했다.

    박회장은 이와함께 경영관리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신인사제도 도입이 필요
    하다며 "연공서열식 조직을 능력위주로 과감히 바꾸고 올해부터 단계별로 연
    봉제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박회장은 "그동안 말로만 해왔던 책임경영과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이에따른
    상벌제도등에서 올해 큰획을 그어야한다"며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경영
    성과평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태그룹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2조5천6백억원(인켈매출포함)보다
    28%늘어난 3조3천억원으로 확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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