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브랜드인 "살레와"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전문 산악인및 업계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이행사에서는 브랜드
소개및 제품설명과 함께 국내 최고수준의 클라이머를 초청, 인공암벽타기
시범등을 선보였다.
독일 살레와는 절반의 무게와 두배의 저항력을 표방하는 60년 전통의
등산의류 장비 액세서리 업체로 세계 20여개국에 라이선스계약을 맺고
있다.
살레와 브랜드 도입을 통해 아웃도어 의류및 용품시장에 본격 진출한
화승은 사업 첫해인 올해 살레와 매장 20개점을 열어 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