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가 작업현장의 생산효율이 높은 기업에 주는 상인 생산성대상
시상일정이 금년에 3개월정도 앞당겨진다.

16일 생산성본부관계자는 매년 7월에 실시한 생산성대상 시상식을 금년에는
4월 또는 5월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생산성본부의 생산성대상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제출서류준비를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성대상은 지난75년이래 생산성본부가 주는 유일한 상으로 올해째로
19회를 맞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