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국영회사와 육상유전개발 계약...석유개발공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콰도르 국영사와 육상유전 개발계약 석유개발공 한국석유개발공사는 18일
에콰도르대통령실에서 국영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사와 육상유전개발사업계약
을 맺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에콰도르육상 제11광구는 유개공이 국제입찰평가컨소시
엄(유개공 유공 미국산타페사 일본석유개발회사등 4개사)을 구성,작년 6월에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개발권을 따낸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한국측 35%(유개공 14%,유공21%),미국산타페사 35%,일본석유개
발회사 30%의 지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부터 99년까지 3천만달러를 들여
탐사작업을 벌이게된다.
이 광구는 에콰도르 수도 퀴토로에서 북동쪽으로 약 1백40 지점의 오리엔테
분지 북서국경지역에 위치한 2천 의 육상광구다.
예상가채매장량은 2억7천만배럴로 평가되고 있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
에콰도르대통령실에서 국영회사인 페트로에콰도르사와 육상유전개발사업계약
을 맺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에콰도르육상 제11광구는 유개공이 국제입찰평가컨소시
엄(유개공 유공 미국산타페사 일본석유개발회사등 4개사)을 구성,작년 6월에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개발권을 따낸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한국측 35%(유개공 14%,유공21%),미국산타페사 35%,일본석유개
발회사 30%의 지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부터 99년까지 3천만달러를 들여
탐사작업을 벌이게된다.
이 광구는 에콰도르 수도 퀴토로에서 북동쪽으로 약 1백40 지점의 오리엔테
분지 북서국경지역에 위치한 2천 의 육상광구다.
예상가채매장량은 2억7천만배럴로 평가되고 있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