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철도차량의 용접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중공업은 18일 지난 92년부터 3년간 2백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도
차량의 보기프레임과 사이드 루프스트락처의 용접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오스트리아의 IGM사와 공동으로 절단및 용접등의 과정을 95%
이상 자동화한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