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시리즈 사상 최초..같은 장소서 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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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키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알파인 남자 활강 2개 대회 경기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게 됐다.
국제스키연맹(FIS)는 14일 지난해 12월 예정됐다가 눈부족으로
연기됐던 오스트리아의 안톤대회와 키츠뷔헬 대회 남자 활강경기를
이날 키츠뷔헬 코스에서 잇따라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같은 장소에서 2차례 레이스를 펼쳐 첫번째 레이스 우승자를
세인트 안톤 대회 우승자로 하고 두번째 레이스 우승자는 키츠뷔헬
대회 우승자로 각각 결정하기로 했다.
FIS는 당초 연기된 안톤 대회를 키츠뷔헬에서 지난 13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설때문에 경기를 취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5일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게 됐다.
국제스키연맹(FIS)는 14일 지난해 12월 예정됐다가 눈부족으로
연기됐던 오스트리아의 안톤대회와 키츠뷔헬 대회 남자 활강경기를
이날 키츠뷔헬 코스에서 잇따라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같은 장소에서 2차례 레이스를 펼쳐 첫번째 레이스 우승자를
세인트 안톤 대회 우승자로 하고 두번째 레이스 우승자는 키츠뷔헬
대회 우승자로 각각 결정하기로 했다.
FIS는 당초 연기된 안톤 대회를 키츠뷔헬에서 지난 13일 치를 예정이었으나
폭설때문에 경기를 취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