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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시장 투자심리 냉각 .. 주가 한때 30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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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주가 폭락사태가 초래되고
    있다.

    전일부터 주식시장을 엄습한 통화환수에대한 불안감이 14일에는
    전업종에 걸친 투매사태를 불러와 종합주가지수가 한때는 30.2 7포인트나
    폭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은이 은행보유 환매채(RP)를 되사들이는 방법으로 6천억원의 자금을
    긴급지원함에따라 장중반이후 폭락세는 진정됐지만 시장분위기는 여전히
    냉각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7.0 3포인트 떨어진 969.5 6으로
    마감됐다.

    한경다우지수는 152.9 1로 0.0 4포인트가 하락했다.

    전일 종합주가지수가 24.1 8포인트 하락한데 이어 이날은 개장후
    한시간동안의 낙폭이 30포인트를 웃돌아 950선이 단숨에 무너지기도
    했다.

    증권관계자들은 한은의 긴급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통화환수및
    시중실세금리 상승에대한 불안감이 여전한데다 물량공급 확대에따른
    수급불균형 우려,멕시코 페소화 폭락파문등으로 증권시장의 약세기조는
    쉽게 해소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는 관측이 강하다.

    < 조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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