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쏘카, '쏘카플랜' 누적 계약 5만 건 돌파…프로모션 개최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쏘카플랜 누적 계약 5만 건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쏘카플랜은 한 달 단위로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앱에서 5분 만에 차량 신청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정찰제로 운영돼 별도의 상담이나 견적 문의 없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쏘카플랜은 지난달 누적 계약 5만 건을 돌파했다. 쏘카는 누적 계약 5만 건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 13일까지 감사제 프로모션을 펼친다. 기간형 3개월과 5개월 상품 계약 시 지급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두배로 늘리고 각각 10만,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D-6’ 컴업 2024에 글로벌 혁신 리더 집결… 연사 라인업 풍성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업 2024'에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11일 키노트 세션은 사우디 아람코 CVC인 와에드 벤처스(Wa’ed Ventures)의 카마르 아프타브 투자 매니저와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12일에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서 ‘우주를 향한 도전, 미래를 향한 발사’를 주제로 K-스페이스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노스페이스의 혁신 스토리를 들려준다. 글로벌 진출에 대한 각국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도 마련된다. 생성형 AI와 사이버 보안 등 딥테크 분야 전문
업스테이지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차세대 대형언어모델(LLM) '솔라 프로'를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라 프로는 '아마존 베드락 마켓플레이스''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AWS 마켓플레이스' 등을 통해 전 세계 기업에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220억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모델로 기존 '솔라 미니' 대비 두 배 이상 파라미터 규모가 커지고 성능도 50% 이상 향상됐다. 금융, 법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별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뛰어난 문맥 이해와 추론 능력을 갖췄다.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학습시키면 복잡한 맞춤형 업무라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솔라 프로로 생성형 AI 솔루션을 만들려는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이 탑재한 가드레일, 에이전트 등 툴의 보안·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쓰면 안전한 구축이 가능하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솔라 프로는 금융, 법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투입돼 업무 자동화·효율성·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AWS의 확장성과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을 조합해 많은 기업이 최신 AI 기술을 더욱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연속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이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4 지역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데 이어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는데 현대모비스는 이번 심사에서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레벨5)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부터 전국 47개 사업장 근처 사회복지단체와 결연해 청소년 공학 교실,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전과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이 시작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8600여 명이 참여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