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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산지정/1부승격 "호재"...해제/탈락보다 수익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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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산매매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종목의 주가가 전산매매에서 해제된
    종목보다 수익율이 74% 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1부로 소속부가 승격된 종목의 주가가 1부에서 탈락하는 종목의
    주가보다 수익율이 17%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증권은 11일 지난해 전산매매종목으로 지정,해제된 종목과
    소속부가 1부로 승격 또는 탈락된 종목의 1년간 주가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수익율 차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로 전산매매종목으로 지정된 종목들은
    연86%의 주가상승율을 기록해 전산매매대상에서 해제된 종목의 주가상승율
    연12%보다 7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KOSPI)의 상승율과 비하면 전산매매대상으로
    새로 지정된 종목들은 초과수익율이 70%에 이르렀으나 전산매매대상에서
    해제된 종목들은 초과수익율이 마이너스 5%로 시장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증권은 이같은 현상에대해 전산매매대상으로 지정되면 매매하기가
    편리해져 전산매매대상에서 해제되는 종목에 비해 그만큼 증권투자가들의
    관심을 많이 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속부가 변경된 종목들의 주가수익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1부에서 탈락된 종목의 수익율은 43%였으나 1부로 승격된 종목의
    수익율은 61%로 승격된 종목의 연수익율이 1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신증권은 오는 5월 1일자로 1부로 승격할수있는 조건을 갖춘
    기업으로 서흥캅셀 제일물산 삼성정밀 미창석유 화승화학 율촌화학
    대영전자 삼화전기 이동통신등 9개사를 예상했다.

    올해 1월부터 전산매매대상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종목은 두산음료
    영우화학 삼화페인트 삼일제약 피어리스 삼광유리 대림요업 현대시멘트
    우성 경동보일러 대우정밀공업 삼환까뮤 한일건설 제주은행 삼성화재
    제일화재등 18개사이다 반면 전산매매대상종목에서 탈락한 종목은
    고제 동성제약 삼영전자 대일화학 영우통상 진흥상호신용금고 국제화재등
    8개종목이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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