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생산업체인 은성기화(대표 조윤곤)가 단열 방수 방습이 뛰어난 샌드
위치패널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회사가 개발한 첨단공법으로 제작하는 이패널은 외관이 미려하고 입체감
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특히 시공후 견고성이 기존 제품보다 우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수 있다
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은성은 경기도 시화공장에 20억원을 들여 연산능력 1백50 의 가공설비를
갖추고 샌드위치패널을 양산,냉동,냉장,저온창고신축및 섬유,전자공장 건자
재용으로 공급키로했다.

회사측은 신제품을 활용할 경우 공기를 단축할수있어 관련 시장점유율을
확대할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회사는 패널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자사에서 직접 개발했으며 관련 설비
의수출을 추진키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