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업계 간담회 .. 경실련 강당서 열려
열렸다.
경실련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광림기계가 자사의 경영이 악화된 것이
관련업체의 음해에 의한 것이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관련기업인
수산중공업측이 음해주장은 터무니없다며 반박한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유재건변호사의 사회로 5시간에 걸쳐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창의광림기계회장과 박주탁수산중공업사장등 양측
참석자들은 서로 음해여부에 대해 팽팽히 맞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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