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로골프계의 20대기수 어니 엘스(26.남아공)가 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에서 끝난 벨스컵골프대회(총상금 17만1,000달러)
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