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토너 양산체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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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복사기및 레이저빔프린트등의 필수 소모품인 토너(TONER)의 양산
체제를 갖추었다.
LG화학은 9일 부평공장의 토너생산능력을 연산 5백t에서 1천5백t으로 3배
확충하는 생산설비 증설작업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토너는 복사기의 명암조절용으로 사용되는 검은 색 분말을 뜻한다.
이 회사는 작년6월에 토너수지(원료)의 국산화에성공한 것을 계기로 토너
를 수출전략품목으로 삼기위해 총 55억원의 시설비를 투자했다.
회사관계자는 토너는 주문생산품이며 미국시장의 수출전망이 밝다는 판단아
래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작년에 이미 5백만달러어치의 토너를 수출했으며 올해 수출달성목
표는 1천5백달러로 잡았다.
LG화학측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토너용 원료가 미국시장등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어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체제를 갖추었다.
LG화학은 9일 부평공장의 토너생산능력을 연산 5백t에서 1천5백t으로 3배
확충하는 생산설비 증설작업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토너는 복사기의 명암조절용으로 사용되는 검은 색 분말을 뜻한다.
이 회사는 작년6월에 토너수지(원료)의 국산화에성공한 것을 계기로 토너
를 수출전략품목으로 삼기위해 총 55억원의 시설비를 투자했다.
회사관계자는 토너는 주문생산품이며 미국시장의 수출전망이 밝다는 판단아
래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작년에 이미 5백만달러어치의 토너를 수출했으며 올해 수출달성목
표는 1천5백달러로 잡았다.
LG화학측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토너용 원료가 미국시장등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어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