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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사랑방] 발로 뛰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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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벽두부터 주식시장은 을씨년스러운 겨울을 느끼게끔 아주 춥게
    시작됐다.

    대부분의 증권전문가들이 95년에도 94년만큼 좋은 장이 될것이라고
    전망을 하였으나,이런 전망은 무색하게 되었고 지난주는 담보부족계
    좌가 속출하는등 어려운 한주였다.

    그러나 이렇게 전광판을 파랗게 물들이는 가운데서도,어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해주고 보유치못한 투
    자자는 더욱 가슴 쓰리게끔 하는 경우도 많았다.

    95년 한해도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는 결
    코 주가가등을 돌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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