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운영하는 창고형 농산물할인매장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개설된다

농협중앙회는 8일 창고형 농산물할인매장(가칭 물류창고직판장)을 서울 창
동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지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매장이 들어설 위치는 부전동의 서면공판장내 1층으로 이달중순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의 부산권유통사업본부가 운영을 맡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 양승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