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나비효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마존 정금에서 날개를 퍼덕이는 몇마리의 나비때문에 얼마후에는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날씨 변화는 예측키 어렵다" 피터 드럭커의 "새로운 현실"이라는
책자의 글귀다.
지난연말 대다수 증권회사에서 예측한 올해의 종합주가지수는 1,400선
내외이다.
또한 작년 12월의 장세가 약세기조임에 따라 1월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올해 장세는 출발이 좋을것으로 예측했으나 그 예상은 다소 빗나갔다.
더구나 모 연구기관은 "95 증시낙관 어렵다"는 자료에서 통화관리
강화,기업의 이익증가율 둔화,외국인 자금유입 부진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대중 투자심리를 극복해야할 시기일 듯 싶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8일자).
시카고의 날씨가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날씨 변화는 예측키 어렵다" 피터 드럭커의 "새로운 현실"이라는
책자의 글귀다.
지난연말 대다수 증권회사에서 예측한 올해의 종합주가지수는 1,400선
내외이다.
또한 작년 12월의 장세가 약세기조임에 따라 1월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올해 장세는 출발이 좋을것으로 예측했으나 그 예상은 다소 빗나갔다.
더구나 모 연구기관은 "95 증시낙관 어렵다"는 자료에서 통화관리
강화,기업의 이익증가율 둔화,외국인 자금유입 부진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대중 투자심리를 극복해야할 시기일 듯 싶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