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비디오사업부인 드림박스는 영화"리틀부다"의 개봉에 맞춰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던 자선바자회의 성금을 6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드림박스는 지난 12월31일부터 2일까지 삼성물산 후원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서 마련된 3백만원의 성금을 한국복지재단(회장 차윤근)을 통해
현선미양등 6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각50만원씩 지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