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선, 중국에 중외합작 북해화성유한전람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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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선(대표 양시백)이 중국 및 홍콩과 합작으로 중국에 중외합작 북해화
성유한전람공사를 설립한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대성은 중국 광서통신발전총공사 및 홍콩 케이블전신유
한공사와 8백만달러의 자본금을 각각 25% 70% 5%씩 투자하는데 합의,중국 광
서성 북해시에 케이블공장을 짓는다.
이에따라 대성은 모두 2백만달러를 부담하게 됐다.
통신케이블을 전문 생산할 합작사의 대표는 회사경영여건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대성전선의 권영우상무가 맡키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해외생산기지 확보와 가격경쟁력을 회복,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이번 중국현지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공장준비 및 설비도입 등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성은 늦어도 96년
초부터는 생산에 들어가 매달 150t의 케이블을 생산,현지판매와 함께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성유한전람공사를 설립한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대성은 중국 광서통신발전총공사 및 홍콩 케이블전신유
한공사와 8백만달러의 자본금을 각각 25% 70% 5%씩 투자하는데 합의,중국 광
서성 북해시에 케이블공장을 짓는다.
이에따라 대성은 모두 2백만달러를 부담하게 됐다.
통신케이블을 전문 생산할 합작사의 대표는 회사경영여건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대성전선의 권영우상무가 맡키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해외생산기지 확보와 가격경쟁력을 회복,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이번 중국현지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공장준비 및 설비도입 등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성은 늦어도 96년
초부터는 생산에 들어가 매달 150t의 케이블을 생산,현지판매와 함께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