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화가 '강세황 선생' 95년1월 인물로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화체육부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대부서화가이자 서화평론가인
표암 강세황선생(1713-1791)을 95년 1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강세황선생은 1713년 5월21일 서울남부명철방남소동(현장충동)에서
판충추부사를 역임하던 강현의 3남6녀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나 20세때 과거의 뜻을
버리고 30년간 안산(현시흥군수암면부곡리)에서 학문과 서화에 몰두하며
지냈다.
1773년 61세의 나이로 벼슬길에 올라 1775년 한성판관,1778년 문과정시에
장원급제한뒤 한성부윤,병조참판을 거쳐 1783년 한성판윤을 역임했다.
그의 글씨와 그림은 속기와 습기를 탈피,품격높은 문인화의 경지를 이룩
했고 특히 서체는 전서.예서,그림은 산수.사군자에 뛰어났으며 단원 김홍도
를 제자로 두었다.
표암유고와 벽오청서도,송도기행첩,사군자병풍등의 그림을 남겼다.
강세황의 달 관련행사는 다음과같다.
<>생애와 작품세계 다큐멘타리방송=1일오후10시5분 KBS제1라디오"문화살롱
" <>학술강연회=8일오후2시 국립중앙박물관강당 <>연구학술발표회=20일오후
2시 안산시청대회의실 <>관련자료전=국립중앙도서관1층로비 <>작품영인본전
=1월중 안산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전시실 <>유고집 재발간.판매=1월중 해성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
표암 강세황선생(1713-1791)을 95년 1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강세황선생은 1713년 5월21일 서울남부명철방남소동(현장충동)에서
판충추부사를 역임하던 강현의 3남6녀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나 20세때 과거의 뜻을
버리고 30년간 안산(현시흥군수암면부곡리)에서 학문과 서화에 몰두하며
지냈다.
1773년 61세의 나이로 벼슬길에 올라 1775년 한성판관,1778년 문과정시에
장원급제한뒤 한성부윤,병조참판을 거쳐 1783년 한성판윤을 역임했다.
그의 글씨와 그림은 속기와 습기를 탈피,품격높은 문인화의 경지를 이룩
했고 특히 서체는 전서.예서,그림은 산수.사군자에 뛰어났으며 단원 김홍도
를 제자로 두었다.
표암유고와 벽오청서도,송도기행첩,사군자병풍등의 그림을 남겼다.
강세황의 달 관련행사는 다음과같다.
<>생애와 작품세계 다큐멘타리방송=1일오후10시5분 KBS제1라디오"문화살롱
" <>학술강연회=8일오후2시 국립중앙박물관강당 <>연구학술발표회=20일오후
2시 안산시청대회의실 <>관련자료전=국립중앙도서관1층로비 <>작품영인본전
=1월중 안산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전시실 <>유고집 재발간.판매=1월중 해성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