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클로즈업] 신동아화재 대규모 물갈이 소문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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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초 자동차보험관련 임원 2명을 전격 해임한 신동아화재가 내년
정기주총때 대규모 물갈이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관계자들이 긴장.
소문의 발단은 임원해임에 앞서 전임원이 일괄 제출한 사표가 열흘이
넘도록 반려되지 않은채 최고경영층이 쥐고 있기 때문.
특히 지난5월 김충환사장이 영업제일주의를 내세워 일선 영업관리자로
내보낸 기획 경리 인사 등 주요부서장이 발탁인사형식을 빌려 내년 정기
주총에서 대거 임원으로 승진될 가능성마저 있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정기주총때 대규모 물갈이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관계자들이 긴장.
소문의 발단은 임원해임에 앞서 전임원이 일괄 제출한 사표가 열흘이
넘도록 반려되지 않은채 최고경영층이 쥐고 있기 때문.
특히 지난5월 김충환사장이 영업제일주의를 내세워 일선 영업관리자로
내보낸 기획 경리 인사 등 주요부서장이 발탁인사형식을 빌려 내년 정기
주총에서 대거 임원으로 승진될 가능성마저 있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