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융로 연와정초식...포철, 1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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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로 연와정초식 포 철 포철은 15일 오전 포항제철소 코렉스설비 건설현
장에서 용융로의 연와정초식을 가진다.
이날 연와정초식에는 김종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오스트리아 페스트알
피네사 삼성중공업 조선내화등 설비공급사와 시공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연와정초식은 코렉스설비중 철광석을 녹이는 용융료 하단부 중앙에 내화벽
돌을 놓고 성공적인 건설과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세계최대의 첨단설비로 관심을 모으고있는 코렉스설비는 지난해 11월1일
착공돼 이날까지 기초공사와 기계설비공사 일부를 완료,58.5%의 공사진척도
를 보이고 있다.포철은 연화정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로공사에 돌입,95
년11월말 코렉스설비를 준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장에서 용융로의 연와정초식을 가진다.
이날 연와정초식에는 김종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오스트리아 페스트알
피네사 삼성중공업 조선내화등 설비공급사와 시공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연와정초식은 코렉스설비중 철광석을 녹이는 용융료 하단부 중앙에 내화벽
돌을 놓고 성공적인 건설과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세계최대의 첨단설비로 관심을 모으고있는 코렉스설비는 지난해 11월1일
착공돼 이날까지 기초공사와 기계설비공사 일부를 완료,58.5%의 공사진척도
를 보이고 있다.포철은 연화정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로공사에 돌입,95
년11월말 코렉스설비를 준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