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숙프로(30)가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9일 동계훈련차 88CC에 갔던 강은 서코스 7번홀(파3.156m)에서 4번
아이언으로 친 볼(팬텀서미트70)이 홀컵에 들어가 지난6월 중부CC(13번홀)
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낚은데 이어 6개월만에 두번째 행운을 잡았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