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구소는 최근 업종별로 대표성을 갖는 국내8개 기업과
일본기업들의 경영전략을 비교분석한 "한국의 대표기업"을 출간.

이 책은 이들 업체의 향후 5년간 영업환경과 그에따른 경영전략을
개발,세계경제의 블록화,시장개방등 국내기업들이 당면한 환경변화에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분석대상기업은 제일제당과 아지노모토,코오롱과 토레이,럭키와 삼릉
화학,포철과 신일본제철,대우중공업과 삼릉중공업,삼성전자와 도시바,
대한항공과 일본항공,대우증권과 야촌증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