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2.01 00:00
수정1994.12.01 00:00
치과용 의료기기메이커인 신흥의 대주주가 자사주를 사들였다.
1일 신흥 대주주로 이 회사 회장인 이영규씨는 보유주식이 2천5백주
늘어나 지분율이 29.8%에서 30.0 2%로 높아졌다고 증권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이회사 관계자는 이회장은 차남인 이용익상무가 지분을 늘리기 위해
2천5백주를 사들였으며 현재로서는 추가매입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