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수도서를 선정,표창하는 "자유경제출판문화상"제도를 이번 제6회 대회
부터는 상금을 대폭 인상해 시행키로 했다.
오는 25일부터 30일 까지 후보신청을 받게 되는 이 상의 대상 1편에 대해서
는 2천5백만원 상당의 해당 도서를 구입하는 상이 주어지며,우수도서 3편에
대해서는 각 1천5백만원,추천도서 5편에 대해서는 각 1천만원어치의 도서를
전경련이 구입하게 된다.
전경련은 내년 1월중 심사를 거쳐 2월에 수상작을 확정,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