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 가정에서 별도의 기기없이 작곡과 편곡작업을 한후 곧바로
녹음을 할 수 있는 전자키보드를 개발,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이 제품은 6채널 녹음기능이 내장됐으며 1백28가지 표준음색과 다양한
장르의 자동반주리듬처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컴퓨터에 연결,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8천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