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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업II면톱] 창투사 해외투자 활기..신기술 습득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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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투자회사들이 해외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당국의 규제에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창투사들은 신기술도입과 선진투자기법도입등을 위해
    해외유망기업이나 벤처투자조합등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동양창투는 최근 무선호출기및 데이타통신기기메이커인 미국 제너럴와이어
    리스커뮤니케이션사에 우선주인수방식으로 37만달러를 투자했다.

    이회사는 지난 91년에도 미PI시스템에 90만달러를 투자하는등 해외투자를
    통한 신기술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

    국민기술금융은 일본의 아시아 퍼시픽벤처조합에 50만달러를 투자했다.

    창투사가 일본계 벤처조합에 투자하기는 국민이 처음으로 일본 벤처기업의
    투자기법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대한창투는 베트남의 조미료공장에 12%의 지분으로 출자했으며 중국과
    미국쪽에 투자선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방창투가 미국의 의료기기메이커인 크리네틱사에 40만달러를 투자했고
    일신창투는 스위스에 현지기업들과 공동으로 유통회사를 설립하는 프로젝트
    를 추진하고 있다.

    창투사들은 이같이 해외투자를 통해 업무의 국제화와 기술도입에 나서고
    있으나 정부가 해외투자에 대한 규제를 풀지 않아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고
    있다.

    창투사들이 해외투자를 할 경우 국내 제조업체와 동반투자를 해야 하도록
    정부가 규제하고 있어 이의 철회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남궁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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