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최성환/김민수, '금' ..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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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성환(청주대 2년)과 김민수(용인대 2년)가"94세계청소년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올림픽 스타디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86kg급 결승전에서 최성환(청주대)이
그루지아의 드지코프라우리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의 첫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95kg이하급의 김민수(용인대)도
헝가리의 이스트반을 유효 3개로 이겨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대회 첫날 여자 두체급과 남자 1체급에서 한개의 메달도 얻지못해
불안한 출발을 한 한국은 이틀째 경기에서 분발,금메달 2개를 획득함
으로써 이미 지난 92년 아르헨티나 대회 당시 얻었던 금메달 2개와 같은
금메달수를 기록하며 참가 48개국 중에서 여자에서만 2개의 금메달가
동메달 1개를 딴 영국에 이어 종합성적 2위를 달리고있다.
그러나 이날 벌어진 여자 56kg급의 김혜숙(대연여상)과 61kg급의 김화수
(경남체고)는 3회전에서 독일과 프랑스 선수에 각각 한판과 판정으로
패하고 패자전에서도져 탈락했다.
올해 성곡기대회에서 우승한뒤 9월에 있은 이번대회 대표선발전과
전국체전 등을 휩쓴 최성환은 이날도 3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당당히
4강전에 진출한뒤 준결승전에서도 폴란드의 케자 아르투르를 유효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최는 1회전에서 러시아의 모로조프를 한판으로 이긴데 이어 2,3회전
에서도 월등한 힘과 특기인 업어치기로 포르투갈의 코헬로,독일의 훈케
카르스텐을 잇따라 한판으로 제압했다.
최성환은 결승에서 경기 초반 주의를 허용해 불리한 경기를 벌였으나
특기인 업어치기로 유효를 따내 리드를 잡고 다시 유효로 대응하는
오지코프라우리를 다리들어 메치기 절반 2개로 몰아붙여 통쾌한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벌어진 남자95kg이하급경기에서 김민수는 3회전에서 일본의 나카노
나오노부를 판정으로 이겨 고비를 넘긴뒤 준결승에서는 바세르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제압,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은 경기시작 1분여만에 유효 1개를 얻어 기선을 잡고 2분과
종료직전 1개씩의 유효를 더해 일방적인 경기끝에 이스트반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1백여명의 교민들이 나와 한국선수들을 열열히 응원했고
이집트인들도 한국을 집중 응원해 한국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국은 대회 3일째인 5일오후부터 남자 71,78kg급과 여자 66,72kg급의
경기를 갖는데 남자 78kg급의 조인철 등에 금메달 추가를 기대하고있다.
<>남자95kg급=1.김민수(한국) 2.이스트반(헝가리) 3.나카노(일본)
바셀(이집트)
<>동86kg급=1.최성환(한국) 2.드지코프라우리(그루지아) 3.모로조프
(러시아) 오노라토(브라질)
<>여자56kg급=1.세릴 필(영국) 2.인게클레멘트(벨기에) 3.친수잔(중국)
마사코(일본)
<>동61kg급=1.코바스 (터키) 2.다우리아츠(프랑스) 3.캐롤 켈리(영국)
크리스티아(몰다이브)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올림픽 스타디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86kg급 결승전에서 최성환(청주대)이
그루지아의 드지코프라우리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의 첫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95kg이하급의 김민수(용인대)도
헝가리의 이스트반을 유효 3개로 이겨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대회 첫날 여자 두체급과 남자 1체급에서 한개의 메달도 얻지못해
불안한 출발을 한 한국은 이틀째 경기에서 분발,금메달 2개를 획득함
으로써 이미 지난 92년 아르헨티나 대회 당시 얻었던 금메달 2개와 같은
금메달수를 기록하며 참가 48개국 중에서 여자에서만 2개의 금메달가
동메달 1개를 딴 영국에 이어 종합성적 2위를 달리고있다.
그러나 이날 벌어진 여자 56kg급의 김혜숙(대연여상)과 61kg급의 김화수
(경남체고)는 3회전에서 독일과 프랑스 선수에 각각 한판과 판정으로
패하고 패자전에서도져 탈락했다.
올해 성곡기대회에서 우승한뒤 9월에 있은 이번대회 대표선발전과
전국체전 등을 휩쓴 최성환은 이날도 3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당당히
4강전에 진출한뒤 준결승전에서도 폴란드의 케자 아르투르를 유효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최는 1회전에서 러시아의 모로조프를 한판으로 이긴데 이어 2,3회전
에서도 월등한 힘과 특기인 업어치기로 포르투갈의 코헬로,독일의 훈케
카르스텐을 잇따라 한판으로 제압했다.
최성환은 결승에서 경기 초반 주의를 허용해 불리한 경기를 벌였으나
특기인 업어치기로 유효를 따내 리드를 잡고 다시 유효로 대응하는
오지코프라우리를 다리들어 메치기 절반 2개로 몰아붙여 통쾌한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벌어진 남자95kg이하급경기에서 김민수는 3회전에서 일본의 나카노
나오노부를 판정으로 이겨 고비를 넘긴뒤 준결승에서는 바세르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제압,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은 경기시작 1분여만에 유효 1개를 얻어 기선을 잡고 2분과
종료직전 1개씩의 유효를 더해 일방적인 경기끝에 이스트반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장에는 1백여명의 교민들이 나와 한국선수들을 열열히 응원했고
이집트인들도 한국을 집중 응원해 한국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국은 대회 3일째인 5일오후부터 남자 71,78kg급과 여자 66,72kg급의
경기를 갖는데 남자 78kg급의 조인철 등에 금메달 추가를 기대하고있다.
<>남자95kg급=1.김민수(한국) 2.이스트반(헝가리) 3.나카노(일본)
바셀(이집트)
<>동86kg급=1.최성환(한국) 2.드지코프라우리(그루지아) 3.모로조프
(러시아) 오노라토(브라질)
<>여자56kg급=1.세릴 필(영국) 2.인게클레멘트(벨기에) 3.친수잔(중국)
마사코(일본)
<>동61kg급=1.코바스 (터키) 2.다우리아츠(프랑스) 3.캐롤 켈리(영국)
크리스티아(몰다이브)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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