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민금융기관중에서 상호신용금고가 차지하는 수신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나 여신비중은 감소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가 집계한 "상호신용금고통계 10월호"에 따르
면 2.4분기말 현재 국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등 전체 서민금융기관중 신용
금고가 차지하는 수신점유비는 36.3%로 전기대비 0.7%포인트 증가한 반면
여신점유비는 전기대비 0.3%포인트 줄어든 43.1%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