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업체인 우성(대표 김명석)이 고가품전략으로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3일 이회사는 9월말현재 1천2백만달러어치의 각종 압력솥및 냄비류를 내보
내 올 목표인 2천만달러 달성이 무난하다고 밝혔다.

우성은 수출이 늘어나자 자사브랜드인 킴스의 판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년
중 킴스수출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