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벤처기업상 수상업체 공적] 심사평 : 어윤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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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배 < 숭실대 교수 >
제11회 벤처기업상에는 각산업분야에서 총 16개의 우수한 기업들이 신청을
했다.
이중 신청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연구개발정도등을 중심으로 평가, 7개기업
을 1차로 뽑았고 2차 심사에서는 벤처기업가 정신과 사업화과정및 국가경제
기여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에는 가산전자(주)를, 우수상에는
세운정밀을 각각 선정했다.
90년에 창업한 가산전자는 자체기술로 첨단 디스플레이분야인 슈퍼VGA의
한글화에 국내처음으로 성공하는 한편 PC용 디스플레이시스템을 이용,
선명한 입체영상을 볼수있는 가상현실시스템을 개발하는등 단기간에
멀티미디어 분야 핵심기술을 개발, 사업화 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지난해 설립된 세운정밀은 영농인력이 감소하고 고령화하는 농촌의 현실속
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개방에 따른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대처할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자동개폐기등 농촌현실에 적합한 영농시설 자동화설비를 개발,
농가에 보급한 것이 수상이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
제11회 벤처기업상에는 각산업분야에서 총 16개의 우수한 기업들이 신청을
했다.
이중 신청기업의 기술성 사업성 연구개발정도등을 중심으로 평가, 7개기업
을 1차로 뽑았고 2차 심사에서는 벤처기업가 정신과 사업화과정및 국가경제
기여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에는 가산전자(주)를, 우수상에는
세운정밀을 각각 선정했다.
90년에 창업한 가산전자는 자체기술로 첨단 디스플레이분야인 슈퍼VGA의
한글화에 국내처음으로 성공하는 한편 PC용 디스플레이시스템을 이용,
선명한 입체영상을 볼수있는 가상현실시스템을 개발하는등 단기간에
멀티미디어 분야 핵심기술을 개발, 사업화 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지난해 설립된 세운정밀은 영농인력이 감소하고 고령화하는 농촌의 현실속
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개방에 따른 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대처할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자동개폐기등 농촌현실에 적합한 영농시설 자동화설비를 개발,
농가에 보급한 것이 수상이유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