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31일 신한리스등 12개사를 장외거래등록법인으로 허가
했다.

이들주식의 장외시장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장외시장등록기업은 모두 2백68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장외주식거래가 허용된 기업은 신한리스(매매기준가 5천
2백원)를 비롯 대한제작소(1만1백원) 삼영케불(1백7천1백원) 경남리스금융
(7천원) 공화금속공업(1만2천원) 우주종합건설(6천6백원) 대림제지(7천
5백원) 한일사료공업(2만원,액면가 1만원) 동일제강(2만1천5백원) 동국종합
건설(1만원,액면가 1만원) 써니상사(7천4백원) 중부리스금융(8천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