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대정기계, 소각기제조 참여..기술제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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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비제조업체인 대정기계(대표 박헌진)가 소각기제조분야에 새로
참여한다.
이 회사는 일본의 소각기전문업체인 삼봉공업과 기술제휴, 건설현장의
폐기물을 비롯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PVC 목재 종이등을 높은 연소효율로
소각할 수 있는 무연무취소각기를 본격 생산한다.
대정은 소각용량 시간당 25~2백kg급의 소형 소각기 6개기종을 건설업계및
제조업체 학교등에 공급키 위해 충남 아산공장에 월 50대수준의 생산설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말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가는 이 소각기는 내화강판을 사용,
고온및 과도한 사용에도 견딜수 있으며 고분자폐기물의 소각으로 폐열회수가
가능한 것이 특색이다.
소각기에 버너를 부착, 점화초기에도 전혀 그을음이 전혀 없고 비닐류를
태워도 염화가스나 염화수소가스등이 전혀 발생치 않는 것이 장점이다.
소각기분야참여를 위해 별도의 생산라인을 설치한 대정은 내년초 자체기술
로 개발한 50kg급의 건설현장전용소각기도 생산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
참여한다.
이 회사는 일본의 소각기전문업체인 삼봉공업과 기술제휴, 건설현장의
폐기물을 비롯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PVC 목재 종이등을 높은 연소효율로
소각할 수 있는 무연무취소각기를 본격 생산한다.
대정은 소각용량 시간당 25~2백kg급의 소형 소각기 6개기종을 건설업계및
제조업체 학교등에 공급키 위해 충남 아산공장에 월 50대수준의 생산설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말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가는 이 소각기는 내화강판을 사용,
고온및 과도한 사용에도 견딜수 있으며 고분자폐기물의 소각으로 폐열회수가
가능한 것이 특색이다.
소각기에 버너를 부착, 점화초기에도 전혀 그을음이 전혀 없고 비닐류를
태워도 염화가스나 염화수소가스등이 전혀 발생치 않는 것이 장점이다.
소각기분야참여를 위해 별도의 생산라인을 설치한 대정은 내년초 자체기술
로 개발한 50kg급의 건설현장전용소각기도 생산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