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2년연속 유러피언PGA투어 상금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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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팔도이후 유럽지역을 대표할 골퍼로 꼽히는 콜린 몽고메리(31.영)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유러피언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현재 상금 96만4,671달러(약 7억7,000만원)를 기록중인 몽고메리는 금년
마지막 공식대회인 볼보 매스터즈(27~30일.스페인)를 남겨놓고 있으나
2위인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우승상금이상으로 제쳐놓은 상태여서 시즌
상금왕이 확정됐다.
지난80년이후 유러피언투어에서 한 선수가 2년연속 상금왕이 되기는
몽고메리가 처음인데, 역시 스코틀랜드출신인 샌디 라일이 79,80년 상금왕에
오른바 있다.
올해 스페인 독일오픈등에서 3승을 거두었고, US오픈에서는 연장전끝에
공동2위를 차지한바 있는 몽고메리는 볼보 매스터즈에서 우승할 경우
보너스를 합쳐 40만달러를 추가할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유러피언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현재 상금 96만4,671달러(약 7억7,000만원)를 기록중인 몽고메리는 금년
마지막 공식대회인 볼보 매스터즈(27~30일.스페인)를 남겨놓고 있으나
2위인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우승상금이상으로 제쳐놓은 상태여서 시즌
상금왕이 확정됐다.
지난80년이후 유러피언투어에서 한 선수가 2년연속 상금왕이 되기는
몽고메리가 처음인데, 역시 스코틀랜드출신인 샌디 라일이 79,80년 상금왕에
오른바 있다.
올해 스페인 독일오픈등에서 3승을 거두었고, US오픈에서는 연장전끝에
공동2위를 차지한바 있는 몽고메리는 볼보 매스터즈에서 우승할 경우
보너스를 합쳐 40만달러를 추가할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