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백년과 국악의해 기념 "우리춤.우리가락 한마당"이 11월1-3일 오후7
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황병기 강정숙 이춘희씨등 국악인들과 서울시립무용단, 서울시립국악관현악
단이 출연,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수제천" "화관무" "부채춤" "장고춤" "회심곡과 탑돌이" "침향무"등을 공
연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