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테크(대표 장흥순)는 자동차용 프레스금형제작에 적합한 지능형 컴퓨터
지원생산(CAM)프로그램을 국산화했다.

이번에 개발한 CAM은 가공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고있으며 수초내 가공
계산을 마치도록 고안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피드"라는 상품명으로 공급되는 이제품은 펜슬가공 잔삭가공 최적화가공
등 현장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던 부문을 쉽게 프로그램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