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은 19일 롯데호텔에서 중국 북경대학 경제학과의 소작기교수를
초청, 중국경제 및 중국자본시장에 관한 국제금융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소교수는 현재 중국 증시에 외국금융기관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금융기관의 진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국경제가 앞으로도 연10%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국기업들의 유망한 투자시장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