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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쌀생산량 3천5백만석 전망...작년보다 6%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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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이상 많은 3천5백만석수준을 유지할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보다는 낮지만 지난 9월 예비작황조사보다는 2.9%(1백만석)나 크
    게 높아진 것이다.

    18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17일 현재 전국의 논작황을 재조사한 결과 10a
    당 생산량이 4백59 으로 평가돼 당초의 예상치 4백46 보다 2.9%높게 나타났
    다.
    작황이 이처럼 좋게 나타난 것은 지난달 하순이후 일조량이 많아 나락 결
    실이 충실해졌기 때문인데 특히 가뭄피해가 컸던 경북지방등의 작황이 예비
    평가때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올해의 총쌀생산량은 3천5백6만석수준을 유지해 지난해의 3천2백
    97만석보다 6.3%의 증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당초 우려되었던 식량안보용 비축하한선인 6백만석도 1백만석이상의 여유를
    확보할수있을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한편 17일 현재 전국논의 69%에서 벼베기가 끝나 전년동기의 33%보다
    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이고있고 평균 추수일역시 10일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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