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수일내 당 총비서직 승계...북경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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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북한의 최고 실권자 김정일이 수일내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김일성사망이후 공석으로 있던 당 총비서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북경의 한 소식통이 17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국가주석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나둘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김정일의 당총비서직 승계를 위해 당중앙위원들에게 별도지시가
있을 때까지 평양을 떠나지말라는 훈령이 당에의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북한이 아직 최고인민회의를 열 준비가 돼있지않아 김정
일의 주석직승계는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분명해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
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김일성사망이후 공석으로 있던 당 총비서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북경의 한 소식통이 17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국가주석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나둘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김정일의 당총비서직 승계를 위해 당중앙위원들에게 별도지시가
있을 때까지 평양을 떠나지말라는 훈령이 당에의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그러나 북한이 아직 최고인민회의를 열 준비가 돼있지않아 김정
일의 주석직승계는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분명해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