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합지수의 박스권 조정이 예상된다.

따라서 개별종목중심의 수익률게임양상을 띨듯하며 한도확대후 선취매에
따른 일부 저PER주와 장기간 소외된 종목군 및 경기확장국면진입에 따른
중.소형 경기민감주에 당분간 매매의 초점을 맞춰야 할것 같다.

특히 괴리율이 높은 우량우선주의 가격갭 메꾸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되므로 거래량추이를 보아가며 분할매수가 요망된다.

손한호 <조흥증권 부산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