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9일 이세용대희전자사장을 9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이사장은 컬러TV용 소케트를 비롯 리모컨등을 생산하면서 신제품개발을 통
해 연 1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렸다.

대희전자는 미국 독일등 선진 6개국에서 국제규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말레이지아와 멕시코에 현지법인도 설립했다.

지난해 매출 69억8천만원중 71.5%를 수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