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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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 광주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에게 2백50억원의 경
영안정자금이 오는 11월 지원될 전망이다.
중진공 광주전남지부는 28일 관내 1백26개 농공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말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경영안정자금을 선착순 배정키로 했다.
중진공은 이번 지원대상에 중진공 운전자금지원업체뿐 아니라 자기자본입주
업체까지 포함시켰으며 지난9월9일 이후 부도기업을 인수해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도 신규 입주기업과 마찬가지로 시설자금 7억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
이다.
이 운전자금은 1개업체당 2억원이내에서 연리 7% 1년거치 2년분할 상환조
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
영안정자금이 오는 11월 지원될 전망이다.
중진공 광주전남지부는 28일 관내 1백26개 농공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말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경영안정자금을 선착순 배정키로 했다.
중진공은 이번 지원대상에 중진공 운전자금지원업체뿐 아니라 자기자본입주
업체까지 포함시켰으며 지난9월9일 이후 부도기업을 인수해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도 신규 입주기업과 마찬가지로 시설자금 7억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
이다.
이 운전자금은 1개업체당 2억원이내에서 연리 7% 1년거치 2년분할 상환조
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