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계열사들, 삼성전자 주식 54만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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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계열사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내다팔았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중앙개발 삼성생명등 삼성그룹계열 8개사가
삼성전자 주식 54만주를 최근 내다팔았다.
지난5월부터 지난달25일사이에 걸쳐 매각한 규모는 중앙개발이
20만1천주로 가장많고 삼성물산 8만4천주,삼성생명 7만7천주,제일제당
6만2천주등이었다.
삼성카드와 삼성화재는 삼성건설 주식을 27만주와 22만5천주를
각각 내다팔았다.
또 삼성그룹계열 금융기관인 삼성생명과 삼성증권이 금성사와 합병예정인
금성통신 주식 16만3천주를 내다팔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화재는 삼성생명이 24만4천주를 매각한 대림산업 주식
2만7천주와 항도투자금융 1만5천주를 사들였고 동부그룹계열사인
동부증권과 한국자동차보험이 금호전기 주식 4만5천주를 매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4일자).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중앙개발 삼성생명등 삼성그룹계열 8개사가
삼성전자 주식 54만주를 최근 내다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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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1천주로 가장많고 삼성물산 8만4천주,삼성생명 7만7천주,제일제당
6만2천주등이었다.
삼성카드와 삼성화재는 삼성건설 주식을 27만주와 22만5천주를
각각 내다팔았다.
또 삼성그룹계열 금융기관인 삼성생명과 삼성증권이 금성사와 합병예정인
금성통신 주식 16만3천주를 내다팔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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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천주와 항도투자금융 1만5천주를 사들였고 동부그룹계열사인
동부증권과 한국자동차보험이 금호전기 주식 4만5천주를 매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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